정치

더콰이엇, 2011년 힙합계를 흔든다
도끼와 일리네어레코즈 설립, 11일 첫 싱글 발매
최종편집  2011.01.11 01:09
이수아 (press@frontiertimes.co.kr)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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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사진 = (왼쪽부터) 도끼-더콰이엇(일리네어 레코즈 제공)


지난해 국내 힙합계의 가장 충격적인 뉴스 1위는? 단연 더콰이엇(The Quiett, 본명 신동갑. 26)의 소울컴퍼니 탈퇴다.


더콰이엇은 지난달 26일 인디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의 합동공연 '스틸 어 팀'(Still A Team)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소울컴퍼니의 창립멤버이자 대표 아티스트인 그의 탈퇴는 힙합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더콰이엇은 2011년 새해 벽두 또다시 힙합팬들을 놀라게 했다. 힙합듀오 올블랙 출신 래퍼 도끼(DOK2)와 함께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 설립을 선언한 것이다.


더콰이엇은 한국 힙합의 대표적인 프로듀서이자 MC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는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샘플링 기반의 탁월한 비트메이킹과 특유의 자기성찰적 가사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고교시절 음악을 시작한 더콰이엇은 지난 2003년 컴필레이션 앨범 'People & Places Vol.1'으로 언더 힙합씬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4년 키비(Kebee) 등과 함께 소울컴퍼니를 설립해 솔로 1~4집과 각종 프로젝트 앨범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더콰이엇은 언더와 오버의 경계를 넘어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며 대중에게도 서서히 각인되고 있다. 그가 프로듀스한 T의 '검은행복'과 드렁큰 타이거(Drunken Tiger)의 '8:45 Heaven'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 힙합의 빛나는 별'로 언더 힙합씬을 이끌던 더콰이엇은 7년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도끼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의 첫 시작은 1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위 히어'(WE HERE)다.


더콰이엇은 "'위 히어'는 일리네어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며 "나와 도끼가 일리네어 레코드를 설립하기까지, 음악계에서의 각자의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위 히어'는 멜론과 엠넷, 벅스, 도시락, 몽키3 등 각종 온라인음악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일리네어 레코즈'는 올 상반기 더콰이엇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과 도끼의 첫 정규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왼쪽부터) 도끼-더콰이엇(일리네어 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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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길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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